[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서호전기가 해양수산부 부활 기대감에 급등세다.
2일 오전 10시32분 현재 서호전기는 전날보다 700원(9.46%) 오른 8100원을 기록 중이다. 함께 해수부 부활 테마주로 꼽히는 동방과 케이엘넷도 소폭 오름세다.
이날 서호전기의 급등세는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과학기술 전담부처 설립과 함께 해양수산부를 부활하겠다는 것을 공약으로 내세운 것이 모멘텀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박 당선자 캠프에서는 해수부의 기존 업무인 해양수산 업무 외에도 해양자원 개발 기능까지 포함시키는 방안을 검토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필수 기자 phil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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