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게임빌(대표 송병준)은 글로벌 히트 스마트폰 게임인 ‘펀치히어로’를 아마존 앱스토어에 2일 출시했다.
펀치히어로는 애플, 구글 등 전 세계 20여개 국가 오픈마켓에서 장르 1위를 차지한 바 있으며, 특히 한국과 일본 앱스토어 '2012년을 빛낸 앱스토어 베스트'에도 선정됐다.
펀치히어로는 주인공이 복싱에 입문, 챔피언이 되는 과정을 그린 게임으로 특유의 앙증맞은 캐릭터와 위트 있는 애니메이션 연출로 출시 초반부터 주목을 받아 왔다.
특히 총 20여 명의 캐릭터, 150개 이상의 코스튬, 70가지 이상의 도전 과제가 등장하고 휴대폰에 저장되어 있는 유저 혹은 친구들의 얼굴 사진을 활용하여 게임을 즐길 수 있다.
게임빌은 코코소프트와 손잡고 '프리킥배틀', '콜로세움 히어로즈' 등을 출시하며 큰 호응을 얻어 왔다.
조유진 기자 t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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