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롯데마트는 3일부터 20일까지 롯데마트 전점 매장 및 인터넷 쇼핑몰(www.lottemart.com)을 통해 설 선물세트를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이번에 예약 판매하는 선물세트는 신선식품에서 가공식품, 생활용품 선물세트 등 200여개 품목으로, 작년 설 때보다 품목 수를 30% 가량 늘려 준비했다.
사전 예약 판매를 통해서는 최대 30% 가량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대표적인 상품으로, '한우 갈비세트(800g*3)'를 13만원에, '지리산순한한우 보신세트(사골1.5kg·우족1.5kg·꼬리반골2kg)'를 12만원에, '인삼더덕 어울림 명작(인삼550g·더덕700g)'을 16만9000원에, '동원 10호'를 3만9800원에, '애경 누리 1호'를 9,00원에 판매한다.
또한, 대량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구매 금액에 따라 상품권을 증정한다. 롯데, 신한, KB국민, 삼성 카드로 결제시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50만원까지 롯데상품권을 증정받을 수 있다.
특히, 온라인 예약구매 기간 내 구매시, 롯데마트몰 마일리지를 최대 10% 적립을 지급하며, 5%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예약 구매한 선물세트는 매장에서 인근 지역으로 배송되는 근거리 배송의 경우 24일부터 2월 8일까지, 전점 택배 배송의 경우 24일까지 2월 6일까지 배송받을 수 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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