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던킨도너츠는 새해를 맞아 이달 2일부터 11일까지 글레이즈드 6팩을 20년 전 가격으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던킨도너츠의 국내사업 진출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진행되는 것으로 던킨도너츠는 정통 도넛 글레이즈드 6팩을 20년 전 가격인 3600원에 판매할 예정이다. (당일 제품 소진 시까지)
또한 아메리카노(스몰 사이즈)도 20주년을 기념해 2000원에 제공한다.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1993년 국내사업을 시작한 이후 도넛 시장을 개척하고 리딩 브랜드로써 확고한 입지를 다졌다”며 “초심으로 돌아가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겠다는 의미로 이번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