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쌍용건설, 조촐한 시무식…"유동성 확보·해외건설 집중"

시계아이콘02분 25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쌍용건설, 조촐한 시무식…"유동성 확보·해외건설 집중" 김석준 쌍용건설 회장(가운데)이 2일 서울 송파구 쌍용건설 대회의실에서 김성한 노조위원장(왼쪽 네번째), 김보라 여직원 대표(왼쪽 여섯번째) 등과 시무식을 기념해 시루떡을 자르고 있다.
AD


[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지난해 유동성 위기를 겪은 쌍용건설이 계사년 첫 출근일인 2일 '조촐한 시무식'을 가졌다. 예년같으면 본사 전직원 500여명 정도가 모였겠지만 이날 시무식에는 13명 임원들과 팀장 28명, 근무공로상과 안전유공상을 받는 6명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유동성 위기와 수차례 매각 유찰 이후 유상증자를 통한 M&A를 추진하고 있는 만큼 거품 뺀 경영을 하겠다는 김석준 회장의 의지를 반영한 것으로 풀이된다.


시무식에서 김 회장과 직원들은 처음으로 시루떡 커팅도 했다. 팥이 나쁜 기운은 물리치고 좋은 기운만 가득하게 만든다는 속설이 있기 때문이다. 김 회장과 직원들은 커팅식을 통해 쌍용건설의 재기를 염원했다.

김 회장은 시무식과 함께 신년사를 통해 우이동 ABCP(자산담보부기업어음)를 직접 매입하기도 한 직원들과 협력업체, 유동성 확보를 위해 2000억원을 지원해준 대주주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와 채권단에 감사를 먼저 표했다.


이후 임직원들에게 '회사 살리기'가 올해 가장 중요한 목표라며 이를 위해 '유동성 확보 및 재무구조 개선'과 '해외건설 역량 집중'을 강조했다.


김 회장은 "수익구조를 선순환구조로 만들기 위해 원가절감과 PF사업장에 대한 우발채무 최소화 등을 추진하고 유상증자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도 대비해야 한다"며 "PF보증 부담 없는 사업 참여를 모색하고 친환경에너지 절감분야와 새 사업분야인 주거관리 기법에도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주요 돌파구이자 성장동력은 해외사업으로 꼽았다. 김 회장은 "해외 고급 토목과 건축분야 등의 승부처에서 쌍용건설이 이미 진입장벽을 돌파했다"며 "향후에도 성장 가능성이 있는 해외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전사적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미 해외영업을 위해 이라크 쿠르드와 카타르를 방문하고 전날인 1일 오후 5시 인천공항에 도착한 터였다.


김 회장은 시무식 후 쌍용건설 본사 전 팀을 돌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한편 김 회장은 앞으로도 신규 진출을 추진 중인 리비아, 사우디아라비아, 쿠웨이트, 이라크, 오만 등 해외 신시장 공략방안을 구상할 방침이다.


다음은 김석준 쌍용건설 회장 신년사 전문.


쌍용건설 임직원 여러분!


2013년 계사년(癸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국내외 현장과 본사 및 지사에서 맡은 바 소임을 다하고 계신 임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회사는 지난해 하반기 이후 유동성 확보에 대한 지속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임직원들의 각고의 노력과 협력업체의 협조, 캠코 및 채권단 등의 지원으로 어려운 상황을 극복해 나가고 있습니다.


임직원 여러분의 노력에 대하여 진정 미안하고 고맙습니다.


특히, 우리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우이동 ABCP 매입 참여는 유동성 확보에 많은 도움이 되었고, 대내외에 애사심과 위기극복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여주는 좋은 본보기였습니다.


쌍용건설 임직원 여러분!
금년에도 세계경제는 물론 국내경제도 경기회복을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 입니다. 특히 국내 건설업은 공공부문 발주물량의 정체, 민간부문 금융여건의 악화와 부동산 침체지속 등으로 어려움이 더욱 가중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러한 외부환경을 극복하고 회사의 생존과 더불어 미래성장동력을 확보 해야 하는 중요한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첫째, 이러한 여건하에서 우리의 가장 중요한 목표는 역시 "회사 살리기” 입니다.
회사 생존을 위해 무엇보다도 유동성확보와 재무구조를 개선해나가야 합니다. 유상 증자가 실현되어 재무구조가 개선되기 전까지는 유동성확보에 대한 긴장의 끈을 놓지 말아야 하며, 현재의 수익 구조를 혁신하여 선순환구조로 만들어 나가야 합니다.


이를 위하여 회사 수익의 원천인 원가율을 대폭 개선해 가야 하며 전사적인 차원에서 원가 절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야 합니다.
또한, PF사업장에 대한 우발채무 최소화 등 현안 사항에 대한 해결을 위하여 특단의 노력을 경주해야 할 것입니다.
물론, 재무구조를 근본적으로 개선하기 위해서는 유상증자가 이루어져야 하고, 현재 투자자 실사관련 업무가 진행되고 있으나, 건설업종에 대한 우려 시각 등 현실적인 어려움으로 유상증자가 쉽게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에 대한 대비도 필요합니다.


둘째, 건설회사로서 미래 성장동력을 어떻게 확보할 것인가 하는 과제를 동시에 고민 하고 준비하여야 합니다.


상황은 어렵지만 예를들어 국내부문에서도 PF보증 부담이 없는 민간사업 및 주택개발사업 참여를 모색하고, 국내 공공토목부문에서 지난해 어려운 상황에서도 업계 6위를 달성한 저력을 살려나갑시다. 아울러 새로운 기술분야인 친환경 에너지 절감분야 및 새로운 사업분야인 주거관리 기법 등에 대해서도 관심갖고 모니터링해 나가야 합니다.


해외부문에서는 지난 3년간 약 3억불의 자금을 국내에 송금하여 회사의 유동성 위기를 해소하는 중요한 역할을 해왔습니다. 해외시장규모는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우리의 위기와 어려움을 극복하고 성장과 발전을 이끌 수 있는 중요한 돌파구이자 성장 동력입니다.


특히 고급 토목과 건축분야 등의 승부처에서는 우리가 이미 진입장벽을 돌파한 입지를 살려야 합니다. 따라서 향후에도 성장가능성이 있는 해외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전사적 역량을 집중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의 강점인 해외사업은 또한 투자자를 유치하는 핵심 요인이기도 합니다.


쌍용건설 임직원 여러분!


지금의 어려움이 우리에게만 주어진 상황이 아니며, 대부분의 건설업체가 모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쌍용건설 임직원이 단결하여 하나가 되면 지금의 위기를 반드시 극복하고 더욱 더 강한 쌍용건설을 창조해 나갈 수 있습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다시 한번 더 감사를 드리며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박미주 기자 beyon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2.0307:05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4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3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2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1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1.2306:55
    "한류 지금 르네상스…각국 인허가 뒷받침 필요"⑫
    "한류 지금 르네상스…각국 인허가 뒷받침 필요"⑫

    지난해 11월 말 주베트남한국문화원 주최로 베트남 하노이 OEG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한국게임주간'. 우리나라와 베트남의 게임산업과 문화를 교류하기 위해 3년째 진행하는 이 행사에는 5000여명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사흘간 열린 행사 중에는 양국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리그 오브 레전드(LoL),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크로스파이어 등 e스포츠 대회 세 종목의 예선과 결선도 있었다. 이 자리에 한국 e스포츠팀 DRX 소

  • 26.01.2214:58
    베트남 '하노이 핫플' 韓 쇼핑몰 그대로 옮겨놨네
    베트남 '하노이 핫플' 韓 쇼핑몰 그대로 옮겨놨네

    ⑩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가장 큰 호수인 '서호(West Lake)'를 마주한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 출입문 앞 광장의 분수는 싸이의 '강남스타일', 빅뱅의 '하루하루' 등 K팝 리듬에 맞춰 조명과 물줄기가 시시각각 변했다. 한껏 멋을 낸 20대 여성들과 어린아이를 동반한 부모들은 분수대와 쇼핑몰을 배경으로 연신 휴대전화 카메라 셔터를 눌렀다. 내부는 화이트톤 인테리어부터 떡볶이 무한리필 뷔페 '두끼'와

  • 26.01.2209:09
    "어라, 여기가 한국인 줄"…떡볶이 무한리필에 뷰티숍까지 '하노이 핫플' ⑩
    "어라, 여기가 한국인 줄"…떡볶이 무한리필에 뷰티숍까지 '하노이 핫플' ⑩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가장 큰 호수인 '서호(West Lake)'를 마주한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 출입문 앞 광장의 분수는 싸이의 '강남스타일', 빅뱅의 '하루하루' 등 K팝 리듬에 맞춰 조명과 물줄기가 시시각각 변했다. 한껏 멋을 낸 20대 여성들과 어린아이를 동반한 부모들은 분수대와 쇼핑몰을 배경으로 연신 휴대전화 카메라 셔터를 눌렀다. 내부는 화이트톤 인테리어부터 떡볶이 무한리필 뷔페 '두끼'와 중식당 '연경',

  • 26.01.2207:11
    맥날은 체면 구겼는데…"치킨 염지까지 맞춰" 까다로운 베트남서 '훨훨' 롯데리아 ⑨
    맥날은 체면 구겼는데…"치킨 염지까지 맞춰" 까다로운 베트남서 '훨훨' 롯데리아 ⑨

    베트남 하노이에서 가장 큰 호수인 서호(West Lake)를 바라볼 수 있는 롯데리아 락롱콴점. 4만6000동(약 2500원)짜리 치킨볼 라이스를 주문하자 10조각 남짓한 팝콘 치킨에 안남미로 지은 밥 한덩이와 달걀 프라이, 토마토와 양배추샐러드 등이 한 접시에 담겨 나왔다. 겉면에 윤이 나는 소스를 바른 팝콘 치킨을 한 입 베어 물자 강렬한 단맛이 입안에 퍼졌다. 이우주 베트남 롯데리아 운영팀장은 "퀵서비스 레스토랑(QSR)에서 버

  • 26.01.2115:53
    '뷔 얼굴' 하나로 국적이 바뀌었다…한국어만 들어가면 불티나게 팔려
    '뷔 얼굴' 하나로 국적이 바뀌었다…한국어만 들어가면 불티나게 팔려

    지난달 일본 최대 뷰티 편집숍 '앳코스메 도쿄(@come TOKYO)'는 일본 뷰티 브랜드 '윤스(Yunth)' 팝업스토어 입장을 기다리는 대기줄로 북적였다. 일본 MZ세대(밀레니얼+Z세대)와 관광객이 자주 찾는 쇼핑의 거리 '하라주쿠'에 위치한 매장은 K팝 아이돌인 방탄소년단(BTS) 뷔의 대형 사진이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윤스는 지난해 10월29일 뷔를 앰버서더로 발탁했다. 이 때문에 일부 방문객들은 윤스를 K뷰티 브랜드로 오

  • 26.02.0511:23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박원석 전 국회의원(2월4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박원석 전 의원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원석 : 네, 안녕하십니까. 소종섭 : 오늘 장

  • 26.02.0314:25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2월 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SNS 정치, 지난주 토요일부터 오늘 오전까지 9개를 올렸습니다.

  • 26.01.2907:47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김민석 국무총리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장군멍군'을 하고 있다. 보이지 않는 힘겨루기가 한창이다. 올 8월 전당대회를 향한 움직임이다. '8월 전대'는 누가 당 대표가 되느냐를 넘어 여권의 권력 지형을 가르는 의미가 있다. 정 대표가 연임에 성공한다면 그의 정치적 힘은 지금보다 더 커진다. 여권 내 위상이 올라가는 것도 당연하다. 2028년 국회의원 선거의 공천권을 쥐기 때문이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대표가 된다면

  • 26.01.2811:24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내 긴장감이 높아가는 흐름이다. '명청대전'이라는 말이 나오더니 최근에는 최고위원회에서 직접 언쟁을 주고받았다. 일부 최고위원들이 회의에 불참하는 일도 벌어졌다. 8월 전당대회를 앞둔 세력 격돌이 서서히 본격화하는 모양새다.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수석최고위원은 그 한가운데 있다. 최근 이 수석최고위원과 두 차례 인터뷰했다. 지난 21일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해 1시간 인터뷰했고, 27일엔 전화

  • 26.01.2611:31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서용주 맥정치사회연구소장,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월 2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서용주 맥 정치사회연구소장님과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 두 분 모시고 최근 여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