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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꽃미남' 윤시윤 박신혜, 원작 캐릭터와 싱크로율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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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꽃미남' 윤시윤 박신혜, 원작 캐릭터와 싱크로율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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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이웃집꽃미남' 윤시윤 박신혜, 원작 캐릭터와 싱크로율 100%

'이웃집 꽃미남'의 두 주인공 윤시윤, 박신혜와 똑 닮은 웹툰 캐릭터 비교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케이블채널 tvN 새 월화드라마 '이웃집 꽃미남'(극본 김은정 연출 정정화)은 인기 웹툰 '나는 매일 그를 훔쳐본다'를 원작으로, 현대인의 '엿보기 심리'를 유쾌하고 발랄하게 풀어낸 16부작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상처를 끌어안고 성 속에 스스로를 가둔 '도시형 라푼젤' 캐릭터인 '고독미(박신혜)'가 앞집 남자를 몰래 훔쳐보다, 꽃미남 '엔리케 금(윤시윤)'에게 발각되면서 펼쳐지는 로맨스를 유쾌하게 그려낼 예정. '꽃미남 라면가게' '닥치고 꽃미남 밴드' 등 '꽃미남 드라마'의 계보를 잇는 세 번째 작품으로, 윤시윤-박신혜-김지훈이 삼각관계를 그리며 올 겨울 달콤한 로맨스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원작비교 캐릭터 컷에서 박신혜와 윤시윤은 웹툰 주인공 '고독미' '엔리케 금'과 100%에 가까운 싱크율을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박신혜는 원작 캐릭터인 고독미의 큰 눈, 계란형 얼굴, 헤어와 패션스타일까지 닮은 모습을 하고 있어 더욱 시선을 사로잡는 것.


윤시윤 역시 쌍커풀 없는 눈매와 V자형 얼굴, 파마머리가 '스페인産 꽃미남 천재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깨금 캐릭터와 똑닮아 네티즌 사이에서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살포시 눈을 감고 미소 짓는 사진은 웹툰에서 '엔리케 금'이 툭 튀어나온 듯, 놀라울만큼 닮아 있다. 마치 처음부터 웹툰의 주인공을 윤시윤, 박신혜를 모델로 그린 것은 아닌지 착각을 불러 일으키는 비교 사진이 공개되며, '이웃집 꽃미남'에 대한 기대도 날로 높아지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의 반응도 뜨겁다. "와우! 씽크율 정말 쩌네요!!!" "윤시윤 웃는 모습은 씽크율 100% 대박!!" "어디서 많이 봤다 했더니..박신혜는 역시 만화 여주인공 외모! 사랑스럽네요!" "이렇게 닮을 수가... 원작도 엄청 재미있게 봤는데 '이웃집 꽃미남' 완전 기대돼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웃집 꽃미남'을 담당하는 CJ E&M의 조문주 PD는 "드라마 주인공 캐스팅 당시, 원작 주인공 캐릭터를 염두하긴 했으나 이렇게 닮을 줄은 몰랐다"며 "톡톡 튀는 웹툰 캐릭터와 감성을 표현함은 물론, 원작에서 더 발전된 드라마 캐릭터를 표현하기 위해 배우들이 촬영 전에 공부를 정말 많이 했다. 원작의 캐릭터를 살릴 수 있는 패션과 헤어스타일도 스스로 연구하여 극의 재미를 한층 업그레이드 했다"고 전했다.


윤시윤과 박신혜의 달달한 로맨스가 기대되는 '이웃집 꽃미남'은 내년 1월 7일 첫 방송된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




장영준 기자 sta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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