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목인 기자]노벨생리의학상 수상자인 이탈리아 신경생물학자 리타 레비-몬탈치니가 30일(현지시간) 향년 103세로 별세했다.
이탈리아 ANSA통신에 따르면 레비-몬탈치니는 이날 로마 자택에서 세상을 떠났다. 역대 노벨상 수상자 중 최장수 기록이다.
그는 세포성장 원인을 규명하는 획기적인 발견으로 동료학자인 스탠리 코인과 1986년 노벨생리의학상을 공동 수상했다.
조목인 기자 cmi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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