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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한국여성경제인협회(이하 여경협)는 이민재 엠슨 대표이사(68)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신임 회장은 내년 1월부터 3년의 임기 동안 여성 경제인들의 지위 향상과 권익도모를 위해 여성창업·여성경제인 능력향상을 지원하는 업무를 맡게 된다.
이 회장은 연세대학교와 서울대학교에서 최고위과정을 수료하고 현재 무역회사 엠슨의 대표이사직과 무역협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이 신임 회장은 "여경협을 글로벌 경제시대를 선도하는 협회로 육성하겠다"며 "경제단체로서의 위상을 제고하고, 여성경제인 지원기관의 허브로서 기업 경쟁력강화를 최우선으로 하는 단체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leez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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