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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원, 소외된 이웃돕기로 종무식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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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원, 소외된 이웃돕기로 종무식 대체 ▲에스원 직원들이 만두를 빚고 환하게 웃고 있다(사진=회사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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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보안기업 에스원(대표 윤진혁)은 28일 오전 50여 명의 임직원들이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홍은사회복지관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직원들은 미리 준비해 간 재료로 손수 만두를 빚고 음식을 장만해 나눠 먹으며 복지관의 이웃들과 함께 시간을 보냈다. 식사 후에는 독거 노인 가구 등을 직접 찾아가 사랑의 쌀과 이불 등 생필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전국에 있는 에스원 각 본부와 지사에서도 주변의 불우한 이웃들에게 쌀을 전달하는 등 자체적으로 나눔종무식을 진행했다.

에스원 관계자는 "한해를 마감하면서 나눔의 실천을 통해 의미있는 시간이었고,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기쁨과 행복으로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길 기대한다"며, "에스원도 꾸준히 나눔 실천을 이어 가며 모두가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구현을 위해 다각도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민 기자 ljm1011@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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