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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한경희생활과학은 차 안 세균과 곰팡이 등을 제거할 수 있는 프리미엄 카 매트 '프레쉬'(HCM-1000)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제품은 한경희생활과학의 살균청소 노하우를 차량용 제품에 적용한 첫 제품으로, 차량 카 매트를 이중구조로 제작해 세균과 곰팡이, 미세먼지를 제거해준다. 상판 매트와 하판 매트를 분리할 수 있으며, 상판 매트에 떨어진 차량 내 흙먼지와 음식물 부스러기 등 이물질이 하판 매트로 모이게 된다.
또 고탄력 압축소재(EVA소재)를 주재료로 해 고무에 비해 2배 이상 가볍고 내열성과 충격 흡수력도 높다.
양재형 마케팅실장은 "차 안 에어컨 먼지보다 더 위험한 것이 자동차 매트 속 먼지라는 점에서 착안에 이중구조 카 매트를 출시했다"면서 "간단한 매트청소로도 차량 내 청결을 유지할 수 있어 운전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 것"이라고 말했다.
박혜정 기자 par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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