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국내 이동통신 3사가 공동으로 내놓은 모바일 메신저 '조인'에 대한 사용자 불만이 고조되고 있다.
27일 T스토어의 온라인 웹페이지(tstore.co.kr) 사용자 후기에는 전송 오류와 문자 중복 등에 대한 불만 섞인 글들이 올라오고 있다.
아이디 @***ji35 사용자는 "저만 그런건지.....문자가 안 보내지네요 받아지긴 하는데......ㅠ 자꾸 재전송 뜹니다"라며 전송 오류에 대한 불만을 토로했다. "전화번호부에 있는 번호만 전송할수있는 점이 불편하네요.. 새벽4시 되니까 프로필 업로드가 겨우 성공했구요.."(ilm***), "하루사용후기 : 어제 보낸 문자가 오늘 왔다. 시간이 표시가 안 돼서 언제 주고 받았는 지 기본적인 정보도 알 수 없다. 디바이스 문자와 겹쳐서 헛갈린다. 디자인이 정 떨어진다. 하룻만에 지웠다"(010-****-5615)라는 글도 올라왔다.
문자 중복 현상에 대한 불만도 지적됐다. 같은 문자가 메시지 수신함과 조인 앱에 동시에 도착하면서 같은 알림이 두 번 울린다는 것이다. 아이디 @jul** 사용자는 "메신저 할때 문자도 동시에 오지 않게나 해주소..지우느라 귀찮아 죽겠소...UI 누가 다자인 했는지 참 촌스럽소...대기업 맞는지", "기존문자연동은 기본 아닌가"라며 불만을 표출했다.
"메모리 압박이 장난이 아닙니다. 조인과 메시지함에 이중으로 메시지가 도착하는 문제도 있어요"(010-****-9990) "이 상태로 내보내시다니 이통 3사 용감하십니다. 어제 하루종일 프로필 업로드 실패여서 오늘 겨우 됐는데 미완성, 불안정한 모습. 프로모션 기간이 아니라 테스트 기간이군요"(010-****-5589) 등의 의견도 올라왔다.
조유진 기자 t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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