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구하라 용준형 선물이 인터넷상에서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구하라가 용준형한테 준 생일선물'이라는 제목으로 카라 구하라와 비스트 용준형에 관련된 게시글이 게재됐다.
특히 이 글은 올린 펫샵 주인은 구하라가 고양이를 용준형에게 생일선물 용도로 구입했다고 밝혀 관심을 끌고 있다.
이 펫샵 주인은 "카라 구하라 씨가 비스트 용준형 씨 생일선물로 예약한 냥이 폴드. 내가 너네들을 얼마나 어렵게 구했니. 최고의 퀄리티다, 진짜. 하라 씨 이따 봐요"라는 글과 해당 스코티쉬 폴드 고양이와 구하라의 싸인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펫샵 주인의 글로 미루어 구하라는 지난 19일 용준형의 생일을 맞아 특별한 생일선물을 준비한 것으로 보인다.
지금 뜨는 뉴스
구하라 용준형 선물에 네티즌들은 "둘이 잘 사귀고 있구나", "귀요미 커플", "예쁘게 오래 잘 사귀었으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구하라와 용준형은 지난해 6월 열애 사실을 공개한 후 현재까지 1년 6개월째 열애 중이다.
조서희 기자 aileen23@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