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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삼성화재는 26일 경기도 파주 육군 제1보병사단에서 군부대 바둑보급을 위한 후원행사를 개최했다.
삼성화재는 이날 바둑판 세트와 바둑교재 등 군장병에게 필요한 바둑 용품을 1사단에 전달했다.
이 바둑용품은 2012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 대회에서 한국기사가 승리할 때마다 1집당 1만원, 불계승시 30만원씩 적립한 후원금으로 마련된 것이다.
삼성화재는 한국기원과 함께 정기적인 바둑 강연회 개최, 바둑용품 지원 등 바둑보급 사업을 확대 시행한다는 방침이다.
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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