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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융기원 대학생 동계인턴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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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이영규 기자】경기도 수원 광교테크노밸리 내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원장 윤의준)이 50명의 동계 대학생 인턴모집에 315명이 몰리면서 6.3대1의 높은 경쟁률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융기원은 지난 11월29일부터 12월7일까지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동계 인터 신청자를 접수한 결과 모집인원 50명에 315명이 지원해 6.3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올해 하계 인턴 55명 모집에 144명이 지원했던 것과 비교할 때 경쟁률이 2배가량 증가한 것이다.

이번 동계 인턴프로그램은 ▲학부생으로서 경험할 수 없는 실험과 연구 참여 ▲주1회 서울대 교수진의 '브라운백세미나' ▲사회경험ㆍ대학원생활ㆍ과학자의 꿈을 향한 실험실 체험 등 학생들의 취업과 진로에 도움이 되는 내용들이 포함돼 있다.


융기원은 지난 2009년 하계 방학부터 인턴제를 실시하고 있다.

융기원 관계자는 "처음에는 20여 명의 인턴을 모집했으나 현재는 50여 명으로 확대됐다"며 "해마다 지원자 수가 늘고 있는데다, 특히 경기도 소재 대학 및 거주학생들의 지원이 크게 증가해 지역 학생들의 진로 및 취업프로그램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에 선발된 인턴들은 2013년 1월부터 겨울방학 기간인 2개월 동안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에 위치한 융기원에서 근무한다. 이들은 월 50만원의 지원비와 수료 후 서울대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장 명의의 수료증을 받는다.




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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