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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서 가장 살기좋은 아파트 경기도에 있다···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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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이영규 기자】국토해양부에서 전국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실시한 '공동주택 우수관리단지'에서 경기도 화성 동탄 서해그랑블이 최우수 관리단지로 선정됐다. 또 시흥 시화월드 아파트가 우수관리단지로 뽑혔다. 경기도내 아파트단지가 최우수단지로 선정된 것은 지난 2010년 이후 3년째다.


공동주택 우수관리단지는 지난 1997년부터 경기도가 국내 최초로 실시해 올해로 15주년을 맞았다. 국토해양부는 경기도가 도입해 시행해 온 이 제도를 지난 2010년부터 전국 단위로 확대 실시하고 있다.

공동주택 우수관리단지로 선정되기 위해서는 공동주택 관리의 투명성과 주민자치활동 강화, 공동체 의식 제고 및 에너지 절약 등 다방면의 평가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야 한다.


화성시 서해그랑블의 경우 독서실 북카페 운영, 주민화합행사를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단지 내 노인 일자리 창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시흥시 시화 월드메르디앙의 경우에는 공동주택 관리행정표준화를 추구하는 등 모두 관리의 투명성 확보 노력, 주민의 관심과 열정이 매우 놓은 것으로 평가되어 경기도 모범관리 단지 및 국토해양부 우수관리단지로 선정됐다.

이춘표 도 주택정책과장은 "경기도가 추구하고 있는 입주민이 참여하는 투명한 관리, 활발한 자생단체 활동에 의한 공동체 의식 함양, 재활용 및 에너지절약 생활화로 녹색성장의 선도적 역할, 시설물의 안전한 관리 등으로 쾌적한 주거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모범관리단지 발굴 및 우수사례 전파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영규 기자 fortune@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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