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안철수 바람을 타고 급등했던 써니전자가 대선 이후 다시 이상 급등 양상을 재개했다.
24일 오전 9시7분 현재 써니전자는 가격제한폭인 185원(14.62%) 오른 1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0일 이후 3거래일 연속 상한가 행진이다.
앞서 써니전자는 안철수 테마주 바람에 힘입어 지난 3월말 600원대에 머물던 주가가 8월말 장중 1만1500원까지 올랐었다. 이후 내림세로 돌아서 선거 직전인 지난 18일에는 958원까지 떨어졌었다.
전필수 기자 phil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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