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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수2' 소향 "15년 간 칼 간 노래, 오 홀리 나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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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수2' 소향 "15년 간 칼 간 노래, 오 홀리 나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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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재범 기자]가수 소향이 크리스마스에 걸맞는 선곡으로 가왕에 도전장을 던졌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나는 가수다2’에선 이은미, 소향, 더 원의 가왕전 세미파이널이 전파를 탔다.


이날 사전 인터뷰에서 소향은 무대에 설 곡으로 우리에겐 ‘고요한 밤 거룩한 밤’으로 알려진 ‘홀리 나이트’(Oh Holy Night)를 공개했다.

소향은 “15년 동안 칼 갈고 불렀던 노래다. 미국 최고의 발성 지도자 세스 릭스 앞에서 이 노래를 불렀다”고 소개했다.


소향은 무대에서 완벽하게 고음부를 표현하며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풍성해지는 감정을 표현해 내 관객들을 노래 안에 완전히 가둬버렸다.


국카스텐이 탈락한 가운데 이날 이은미, 소향, 더 원이 결승에 진출할 경연을 펼쳤다.


한편 이날 경연은 1차와 2차 경연의 합산으로 결승전 진출자를 가린다. 1차 경연 1위는 이은미, 2위는 소향, 3위는 더 원이었다.




김재범 기자 cine517@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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