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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 PD "'나가수' 폐지 논의한 적 없다, 시즌3 계획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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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 PD "'나가수' 폐지 논의한 적 없다, 시즌3 계획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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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MBC '일밤-나는 가수다2'(이하 '나가수2')의 김영희 PD가 프로그램 폐지와 관련 "사실 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김영희 PD는 10일 오전 아시아경제와 통화에서 "'나가수2' 폐지는 논의한 적 없다. 내년 초 시즌3를 만들 예정이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방송관계자의 말을 빌어 '나가수2'가 오는 30일 방송되는 '가왕전'을 끝으로 막을 내리고 내년 1월 6일 후속 코너가 방송된다고 보도했다.

'나가수2'는 이미 지난 10월에도 한 차례 폐지설이 불거진 바 있다. 하지만 김 PD는 당시 "시즌제 프로그램에 대한 이해가 부족해 나온 이야기가 아닌가 생각한다. 연말까지 시즌2를 마친 뒤 휴식기를 갖고 내년 초 시즌3 제작을 계획 중"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MBC는 최근 시트콤 '엄마가 뭐길래'와 토크쇼 '놀러와'의 폐지를 결정하며 시청자들의 비난을 샀다. 부진한 시청률을 이유로 연이어 폐지가 단행되고 있는 가운데, MBC 예능프로그램에 불어 닥친 '칼바람'이 언제쯤 멈출지 귀추가 주목된다.


장영준 기자 star1@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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