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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미제라블' 압도적인 차이로 박스오피스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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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미제라블' 압도적인 차이로 박스오피스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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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재범 기자]영화 '레미제라블'이 흥행세가 무섭다.

23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레미제라블'은 22일 하루동안 31만 3444명의 관객을 끌어모으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누적관객수은 96만 2763명. 지난 19일 개봉 후 채 일주일도 안 돼 100만 돌파가 유력시 된다.


'레미제라블'은 빵 한 조각을 훔친 죄로 19년의 옥살이를 한 장발장이 탈옥수로 숨어살게 되고 그를 찾아내려는 경감 자베르와의 사이에서 벌어지는 얘기다.


아카데미 4관왕을 차지한 ‘킹스 스피치’의 톰 후퍼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세계 4대 뮤지컬로 불리는 '레미제라블' '캣츠' '미스 사이공' '오페라의 유령' 프로듀서 카메론 매킨토시가 직접 제작에 참여했다.


한편 ‘레미제라블’에 이어 박스오피스 2위는 16만 2325명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54만 3413명을 기록한 ‘반창꼬’가 차지했고, '호빗: 뜻밖의 여정'은 16만 964명을 동원하며 3위에 이름을 올렸다.




김재범 기자 cine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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