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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환기업, 25% 감자 결정

[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삼환기업은 21일 보통주, 우선주 4주를 동일한 액면주식 각 3주로 병합하는 감자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감자 비율은 25%.


감자 후 자본금은 497억8275만원으로, 발행 주식 수는 보통주(886만8905주)·우선주(108만7644주)로 줄어든다.




김혜원 기자 kimhy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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