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 21일 서울서 지정서 줘…‘외부전문심사단’ 기술·품질평가, 직접생산여부 등 실태조사 거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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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녹조억제장치 등 68개 제품이 우수조달물품으로 지정됐다.
조달청은 21일 서울지방조달청 회의실에서 우수조달물품 지정증서수여식을 갖고 (주)상승글로벌(대표 최호상)의 ‘수질정화용 취송류 하강유도장치’ 등 68개 제품을 우수조달물품으로 지정했다.
우수조달물품은 ‘외부전문심사단’의 엄격한 기술 및 품질평가와 직접생산여부 등 실태조사, 정부수요물자로서의 적합성 심사를 거쳐 뽑혔다.
심사를 통과한 제품은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 인증신제품(NEP) 2개 ▲신기술제품 2개 ▲녹색제품 6개 ▲특허제품 58개 등이다.
지정된 제품 중엔 ▲수질정화용 취송류 하강유도장치 ▲적외선체열진단기 ▲환경생태호안블록 등 국민건강 증진 및 환경개선에 영향을 미치거나 ▲친환경제품으로 창의성과 기술력이 결합된 제품들이 들어있다.
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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