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엔터기술이 대규모 횡령설에 사흘째 급락하고 있다.
21일 오전 10시20분 엔터기술은 전일대비 37원(12.94%) 떨어진 249원을 기록 중이다.
전날 엔터기술은 한국거래소의 경영진 횡령·배임설 관련 조회공시에 대한 답변으로 "경기 지방경찰청에서 지난 14일부터 현 대표이사(이영호)의 횡령·배임혐의에 대해 구속 수사중임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김소연 기자 nick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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