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한전기술이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 당선 이후 원자력 정책 지속성이 유지가능할 것이라는 기대감 속 강세다.
20일 오전 9시38분 한전기술은 전일대비 3500원(5.63%) 상승한 6만57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 당선으로 원자력 관련 정책의 지속성은 유지 가능할 것"이라며 "무엇보다 신고리 5,6호기 발주가 내년 상반기 중 순조롭게 이루어질 것이고 내년 핀란드, 베트남 등 원전 관련 수주와 화력발전 관련 해외 수주 등도 가시화 될 것"이라고 점쳤다. 이에 따라 한전기술 주가에 상승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김소연 기자 nick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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