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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우창 기자] 18대 대통령으로 당선이 유력한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가 19일 서울 영등포구 새누리당사에 방문, 손을 흔들며 인사하고 있다.
최우창 기자 smi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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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창기자
입력2012.12.20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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