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롯데마트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19일부터 25일까지 전점에서 구이용 고기, 쿠키, 와인 등 파티용 먹거리를 최대 40% 가량 저렴하게 판매한다.
우선, 연말 모임과 크리스마스 파티에 어울리는 먹거리를 최대 30% 저렴하게 판매한다.
대표적인 품목으로, ‘스테이크용 암소한우 등심(100g)’을 4200원에, ‘국내산 냉장 삼겹살(100g)’을 1180원에, ‘프리미엄 스테이크(540g내외/1팩)’를 6000원에, ‘블랙타이거 새우(20마리)’를 7800원에 판매한다.
또한, ‘달콤한 딸기(500g/1팩)’를 6900원에, ‘바나나(2.1kg내외/1송이)’를 3500원에, ‘덴마크 티볼리 과일쿠키 4종(150g)’을 2940원에, ‘시모아 트러플 초콜릿 3종(200g)’을 5950원에 판매한다.
파티용 먹거리와 어울리는 와인 200여개 품목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대표적인 품목으로, 맛이 달콤하고 도수가 낮아 초보자들도 쉽게 즐길 수 있는 ‘옐로우테일 핑크 모스카토(750ml)’를 1만900원에, ‘로카세리나 모스카토 다스티(750ml)’를 1만7900원에 판매한다.
특히,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 단독 기획 상품도 선보인다.
와인 병을 크리스마스 이미지로 구성해 크리스마스 파티 분위기를 내는데 안성맞춤인 ‘산테로 크리스마스 모스카토(750ml)’ 를 9900원에 판매한다.
크리스마스 파티 등 연말 모임에서 다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일반 와인(750ml)보다 용량이 두 배 큰 매그넘 와인으로 기획한 ‘에쿠스 리저브 까베네쇼비뇽(1.5L)’은 3만4900원에 판매한다.
한편, 롯데마트 온라인쇼핑몰인 롯데마트몰(www.lottemart.com)에서도 크리스마스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20일 단 하루, 가족 또는 연인 간에 선물하기 좋은 상품으로 ‘케이크+와인+비누꽃 세트(케이크21*5cm/와인375ml)’를 300개 한정으로 준비해, 정상가보다 25% 저렴한 4만7250원에 판매한다.
최춘석 롯데마트 상품본부장은 “연말 모임, 크리스마스 등 파티 수요가 많은 것을 고려해, 구이용 먹거리부터 와인까지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먹거리 상품을 저렴하게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