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전국 12대 브랜드 쌀 3년 연속 선정, 러브미 인증도 함께 획득 겹경사
전남 강진 ‘프리미엄 호평’이 전국 최고 명품 쌀로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전라남도가 주관하는 전남 10대 브랜드 쌀에 7년 연속 선정된 프리미엄 호평은 지난 2009년부터 2011년까지 3년 연속 한국 소비자단체가 뽑은 전국 12대 브랜드 쌀에 선정된바 있다.
특히 전국 2,000여개 브랜드 중 식미테스트, 가공시설, 성분분석 및 외관품위 평가 등 종합평가에 3년 연속 우수성을 입증 받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품 쌀 인증인 “러브미”마크를 획득했다.
강진군농협쌀조합 공동사업법인이 생산한 ‘프리미엄 호평 쌀’은 국내산 신품종으로 선도 농업인들에 의해 계약 재배된다. 특히 ‘프리미엄 호평 쌀’은 강진농협RPC 저온저장창고에 저장해 최상의 미질을 유지하고, 최신 완전정미시설에서 유색립, 싸라기, 이물질을 96%이상 제거한 무결점 완전미로 평가 받고 있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프리미엄 호평 쌀이 농림수산식품부에서 선정한 러브미(Love 米)에 선정된데 이어, 전라남도 고품질 브랜드쌀 평가에서 7년 연속 전남 10대 브랜드 쌀에 선정되는 등 명품 쌀로써 인정을 받아 대표 명품 브랜드로 입지가 굳혀진 만큼 최고의 브랜드 쌀로 계속 유지될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뜻을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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