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기업용 소프트웨어 업체인 티맥스소프트는 이종욱 대표이사를 신임 부회장으로 선입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신임 부회장은 2010년 4월 티맥스소프트의 대표이사로 취임한 이후 2010년 4분기부터 올해까지 9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하며 회사의 재도약에 기여했다.
티맥스소프트는 이 신임 부회장의 지휘 아래 '제우스', '오픈프레임' 등 자사 핵심제품의 경쟁력과 라인업을 강화해 기업용 소프트웨어 시장에서의 지배력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유진 기자 tint@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