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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뉴욕 개장 전 500弗 선 무너져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2초

[아시아경제 노미란 기자]뉴욕 증시 개장 전 거래에서 애플의 주가가 지난 2월 이후 처음으로 500달러를 하회했다.


17일 블룸버스 통신에 따르면 애플의 주가는 최대 2.3% 하락해 498달러를 기록했다.


애플은 지난 14일 투자은행들의 투자의견 하향조정에 3.8% 급락했다.


씨티그룹이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하향조정했으며, UBS는 목표주가를 780달러에서 700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제프리즈도 이날 아이폰5의 내년 1분기 출하량 전망치를 하향 조정했다.




노미란 기자 asiaroh@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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