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동부증권은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주가연계증권(ELS) 3종을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KOSPI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원금보장형 '동부 happy+ 파생결합증권(ELS) 제1031회'는 1년 만기 상품으로, KOSPI200지수가 최초기준가격의 120%를 초과해 오른 적이 있고, 85% 아래로 내려간 적이 있을 경우 1%의 수익을 지급한다.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85~120% 사이에서 움직였을 경우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 보다 높으면 최대 15%의 수익을 지급하며 최초기준가격보다 낮으면 최대 6%의 수익이 지급된다. 만약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120%를 초과해 상승한 적이 있고 8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 이상인 경우 1%의 수익을 지급하며 최초기준가격 미만인 경우 최대 6%의 수익을 지급한다. 기초자산이 최초기준지수의 120%를 초과해 상승한 적이 없고 8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는 경우라면,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 이상인 경우 최대 15%의 수익이 지급되며 최초기준지수 미만인 경우 원금을 지급한다.
KOSPI200지수와 HSCEI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동부 happy+ 파생결합증권(ELS) 제1032회'는 3년 만기 상품으로, 6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 및 만기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100%(6개월), 95%(12개월), 90%(18,24개월), 85%(30,36개월) 이상이면 연 10.0%의 수익이 지급된다. 최종만기일인 3년 시점에 상환조건이 충족되지 않을 경우에도 투자기간 동안 두 기초자산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60%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종가기준) 30.0%(연 10.0%)의 수익이 지급된다. 다만, 두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60%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한번이라도 있는 경우(종가기준) 만기상환조건에 따라 손실을 볼 수 있다.
삼성전자 보통주와 SK텔레콤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동부 happy+ 파생결합증권(ELS) 제1033회'는 3년 만기 상품으로, 6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 및 만기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90%(6,12개월), 85%(18,24개월), 80%(30,36개월) 이상이면 연 12.0%의 수익이 지급된다. 최종만기일인 3년 시점에 상환조건이 충족되지 않을 경우에도 투자기간 동안 두 기초자산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55%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종가기준) 36.0%(연 12.0%)의 수익이 지급된다. 다만, 두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5%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한번이라도 있는 경우(종가기준) 만기상환조건에 따라 손실을 볼 수 있다.
문의 : 동부증권 고객센터 1588-4200
김소연 기자 nicks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