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서울색소폰오케스트라, 이웃돕기 정기연주회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9초

은평구 연고예술단체, 매년 수익금은 불우이웃돕기 성금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은평구 연고예술단체인 서울색소폰오케스트라가 29일 오후 6시 은평문화예술회관에서 은평구민을 위한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서울색소폰오케스트라는 나눔사랑과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결성된 순수봉사연주 단체로 은평구 연고예술단체로 지정 돼 지역 내에서 활동하며 지역문화예술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현재 서울색소폰오케스트라는 상임지휘자와 음악감독으로 활동 중인 정유용님이 지휘를 맡고 있으며 알토색소폰 테너색소폰 바리톤색소폰 트럼펫 트럼본 일렉기타 베이기타 신디 드럼 등 수준 높은 50명의 단원들로 구성된 전문적인 색소폰오케스트라다.


2006년 창단 이래로 매년 연말이면 불우이웃돕기 자선음악회를 겸한 정기연주회를 개최, 수익금은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하고 있다.


이번 정기 연주회에서도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은평구 주민복지과에 전달할 계획으로 소외된 이웃에게도 봉사연주로 다가가 지역주민 모두가 함께 할 수 있는 열린 공연을 만들기로 했다.


2부로 나누어진 이번 정기 연주회는 약 80분동안 James Bond 007 Movie Theme music(007 제임스 본드 테마곡 ), The Phantom of Opera Overture (오페라의 유령 O.S.T), 팝송7080메들리, 강남스타일(싸이) 등의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준비돼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