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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생물산업진흥재단, 미래 친환경농업 활성화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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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친환경농업 활성화 기여

전남생물산업진흥재단, 미래 친환경농업 활성화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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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생물산업진흥재단 생물방재센터(소장 오병준)는 곡성군민 170여명을 대상으로 14일에 축산농가, 18일과 21일에는 특작반, 농민단체와 함께 3회에 걸쳐 곡성군 미래 친환경농업의 활성화를 위한 분야별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 워크숍은 곡성군 친환경농업의 고부가가치화와 브랜드화를 모색하는 자리로서 센터 소개 및 추진 중인 중점 사업을 소개한다.

센터는 농축산용미생물의 활용과 곤충사료화 가능성 등을 홍보하고 군민들과 친환경농업을 위해 자유토론을 하고 상호 이해를 도모했다.


워크숍 후 군민들은 센터의 잔류농약 분석실, 거저리 배양 현장 및 첨단미생물생산시설을 견학했다.


센터는 전남도 및 곡성군 친환경농업의 발전을 위해 농축수산용 미생물연구 개발 및 생산과 천적활용에 대한 연구와 인력양성사업을 통하여 관내 주민들을 대상으로 천적 활용법을 교육 훈련 시켜왔다.


또한 센터는 미생물제제 개발, 미생물배양 및 배지 멸균 과정 실습교육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지역민들의 미생물 사용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친환경농업의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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