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엔씨소프트가 이틀째 오름세를 지속하며 장중 17만원선을 회복했다.
14일 오전 9시35분 현재 엔씨소프트는 전일대비 2.42% 오른 16만90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17만원(3.03%)까지 올랐다. 외국계 증권사 창구에서 1만주 가량 매수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20분 기준 외국인 투자자들은 엔씨소프트를 8000주 순매수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외국인은 11일 이후 나흘째 순매수를 지속 중이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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