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성호 기자]
56명 모집에 1409명 접수
광주시교육청 비정규직 취업도 ‘낙타가 바늘구멍 뚫기’나 다름없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광주광역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이 비정규직 56명에 대한 공개채용 접수를 마감한 결과, 모두 1409명이 접수해 경쟁률 25.2대 1을 기록했다.
모집 분야별 경쟁률은 행정실무사로 5명 선발에 408명이 접수해 81.6대 1,조리사는 6명 모집에 209명이 접수해 34.8대 1, 과학실무사는 9명 모집에 241명이 지원해 26.8대 1, 초등돌봄 강사는 1명 모집에 24명이 지원했다.
시교육청은 오는 18일 1차 필기시험 장소를 공고한 뒤 22일에 필기시험을 치를 예정이다. 최종 합격자는 내년 1월 11일에 발표한다.
박성호 기자 sungho3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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