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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영철 기자]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와 안철수 전 무소속 후보가 13일 오후 대전시 중구 으능정이거리에서 세번째 공동유세를 펼쳤다.
두 후보는 으능정이거리 400여m를 함께 걸으며 지지자들에게 손을 들어보였다.
문 후보는 이날 유세에서 “박 후보가 되는 게 정권교체인가, 아니면 문재인이 되는 것이 정권교체인가”라며 “2인자 박 후보에게 정권이 넘어가는 건 정권교대”라고 주장했다.
이영철 기자 panpany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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