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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매일유업이 소비자 중심 경영평가 재인증을 획득했다.
매일유업은 11일 공정거래위원회 산하 한국소비자원의 소비자 중심 경영(CCM, Consumer Concentreted Management)심사에서 재인증을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CCM은 기업의 모든 경영 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관련 경영 활동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 평가하고 인증하는 제도다.
매일유업은 2010년 이후 2번째로 재인증 받았다.
김완식 매일유업 상무는 "이번 CCM 재인증 획득 과정이 고객과 관련된 모든 시스템을 다시 한 번 점검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목소리에 항상 귀 기울이고 최고의 고객 감동 서비스를 실현 할 수 있도록 투자와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현주 기자 ecol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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