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유럽마감]英, 獨, 佛 강보합..伊 2.2%↓

시계아이콘00분 20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유럽증시가 혼조양상을 띄었다. 영국, 독일 프랑스 등 주요 증시가 강보합세로 장을 마감한 반면, 마리오 몬티 총리가 사퇴를 선언한 이탈리아 증시는 2% 이상 하락했다.


10일(현지시간) 영국 FTSE100지수는 전일대비 0.12% 오른 5921.63으로 장을 마감했다. 프랑스 CAC40지수는 전일대비 0.18% 오른 3612.1을, 독일 DAX30지수는 0.17% 상승한 7530.92로 거래를 마쳤다.


반면 이탈리아 FTSE MIB 지수는 2.2% 하락한 1만5354.01을 기록했고, 스페인 IBEX35 지수도 0.56% 내린 7804.4를 나타냈다.


마리오 몬티 이탈리아 총리가 사의를 표명하면서 이탈리아의 재정긴축 불확실성이 부각됐고, 시장 우려가 확대됐다. 미국 재정절벽과 관련한 협상이 큰 진전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는 점도 불안요소로 작용했다.




정재우 기자 jjw@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