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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석진, 니트 한 장으로 '맹추위' 버틴 사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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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석진, 니트 한 장으로 '맹추위' 버틴 사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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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 배우 하석진이 니트 한 장으로 올해 최고 한파를 버텼다.

하석진은 올해 들어 전국이 최고 한파로 기승을 부린 9일 종합편성채널 JTBC 개국 1주년 특별기획 드라마 '무자식상팔자' 촬영장에서 달랑 니트 한 장을 입고 촬영을 마쳤다.


사진 속 장면은 JTBC 개국 1주년 특별기획 '무자식 상팔자'에서 하석진(안성기 역)이 병원에 있다가 상대역으로 나오는 오윤아(이영현 역) 때문에 뛰쳐나온 후 벌어지는 상황을 촬영 중이다.

촬영 스태프들은 모두 두꺼운 점퍼와 모자, 장갑으로 무장하고 있는 반면 하석진 홀로 얇은 니트를 입고 촬영을 했으며 카메라에 잡히지 않는 다리 부분을 점퍼를 허리에 묶어 추위를 이기고 있다.


하석진은 극중 양악수술 전문 치과의사 안성기 역을 맡아, 여자는 많지만 사랑에 대한 확신 없는, 인생이 코 꿸까봐 극도로 경계하는 못 말리는 철부지로 열연 중이다.


한편 하석진이 출연하는 '무자식 상팔자'는 김수현 작가와, 정을영 감독이 연출하고 있으며, 이순재, 유동근, 김해숙, 송승환, 임예진, 엄지원 등 연기파 배우들이 출연한다.




이금준 기자 music@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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