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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 그룹 인피니트의 엘이 '키우고 싶은 아이돌' 1위에 올랐다.
엘은 케이블채널 MBC뮤직의 '쇼 챔피언' 4일 방송에서 '키우고 싶은 아이돌' 중 정상에 올랐다. 비스트의 멤버 이기광을 간발의 차이로 누른 결과였다.
앞서 '쇼 챔피언'은 지난 11월 16일 명동 롯데 에비뉴엘에서 영화 관객을 대상으로 '가요계 키우고 싶은 늑대소년'이란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
'키우고 싶은 아이돌' 투표에 참여한 시민들은 엘에 대해 "날카로운 눈빛이 늑대소년과 어울릴 것 같다", "누나들에게 상냥할 것 같다", "송중기만큼 잘 생겼다", "신비롭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키우고 싶은 아이돌'에는 엘과 이기광 외에도 제국의 아이들 임시완, 샤이니 태민, 엠블랙 이준 등이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이금준 기자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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