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장흥군, 군민이 행복한 일등 건강도시 조성

시계아이콘읽는 시간45초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


건강생활실천 분위기 환경조성, 우수마을 만들기’
우수마을 추진결과 전년대비 주민참석율 54.7%에서 76.3%,
금연실천율 62%에서 80%증가

장흥군, 군민이 행복한 일등 건강도시 조성 수상마을 주민들이 건강다짐을 하고 있다.
AD

전남 장흥군(군수 이명흠)은 건강생활실천 분위기 환경조성을 위해 ‘2012 건강생활 실천 우수마을 만들기’ 찾아가는 금연클리닉 운영, 영양교육 건강교실 등 주민주도형 사업을 추진했다.


지난 6일 ‘2012 건강생활 실천 우수마을 만들기’ 시상식을 가져 주민과 함께 하는 건강마을 육성과 주민화합 활력 도모로 건강생활을 실천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2012 건강생활 실천 우수마을 만들기’ 사업은 장흥군 금연사업의 효율성 증대를 위한 연계프로그램으로 2006년 담배 연기 없는 마을을 시작하여, 건강생활 지속 실천을 위해 금년 각 읍면 1개 마을씩 공모를 통해 10개 마을 주민 400여명이 선정 참여하여 지난 3월부터 각 읍면별 금연교육 운동 영양, 절주 생활실천과 흡연자 관리, 다양한 운동지도, 건강증진 생활습관 개선유도로 7개년 70개 마을주민 스스로 건강분위기 확산을 통한 금연실천 분위기 조성과 건강수준 향상 및 주민들의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에 기여해 왔다.

장흥군, 군민이 행복한 일등 건강도시 조성


건강생활 실천 우수마을 추진결과 전년대비 주민참석율 54.7%에서 76.3%, 금연실천율 62%에서 80%증가로 건강실천의지가 돋보였으며 각 세부과정 운영 사업효율성 및 달성도 등 금년 최종 평가를 통한 우수마을 시상 및 상사업비 지원(안양 월암, 유치 원반월, 부산 안곡, 대덕 연지, 용산 풍길)으로 건강생활 실천 환경 확산과 생활터 주민 건강 증진 생활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군 관계자는 "흡연율 낮추기 위한 금연정책에 발맞추어 흡연이 자신만의 과제가 아닌 간접흡연의 피해예방과 마을단위 금연 실천분위기 조성 등 주민 주도적인 프로그램 운영으로 군민의 자발적 건강관리 역량강화로 건강생활 실천우수마을 확대 육성하여 ‘건강 휴양도시 정남진’ 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