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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은 섹시 코미디가 대세…'그여자 그남자의 속사정'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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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은 섹시 코미디가 대세…'그여자 그남자의 속사정'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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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재범 기자]발랄한 청춘들의 리얼 섹시 로맨틱 코미디 ‘그 여자 그 남자의 속사정’(감독 : 이윤형, 제작 : 모티브필름) 연애의 모든 것을 공개한다.

우선 최근 시즌10까지 방송되며 많은 팬 층을 보유한 케이블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의 ‘비주얼 담당’ 정다혜와 MBC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서 의리 있는 순정파 남자를 연기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배우 서지석이 각각 주연 배우로 출연한다.


두 사람 외에도 영화 ‘강철중: 공공의 적1-1’에서 심리적 고뇌를 겪는 불량학생 역할로 많은 조명을 받은 연제욱이 함께해 머릿속에 항상 야한생각들만 꽉 찬, 찌질한 남자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그 여자 그 남자의 속사정’은 젊은 연인들의 솔직한 이야기와 그들의 말할 수 없는 속사정을 유쾌하고 리얼하게 그린 영화로, 그들이 감추고 있는 야릇하고 짜릿한 속사정이 무엇인지에 카메라를 들이대는 발칙한 상상력이 가득하다. 개봉은 이달 안이다.




김재범 기자 cine517@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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