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현대차 3인방이 나란히 2%대 강세다.
10일 오전 9시17분 현재 현대차가 2.65%, 현대모비스가 2.61%, 기아차가 2.13% 오르고 있다.
이날 한국투자증권은 자동차 업종에 대해 미국과 중국과 등 주요시장의 판매 강세로 글로벌 자동차 수요가 높은 증가율을 지속하고 있다며 주가 반등이 지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서성문 연구원은 “현대차와 기아차는 중국 3공장과 브라질공장 생산 개시, 미국 앨라바마공장 3교대 도입, 경쟁력 있는 신차출시 등으로 글로벌 점유율을 계속 높여갈 것”이라며 현대차와 기아차, 현대모비스를 최선호주로 꼽았다
전필수 기자 phil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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