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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심공항, 타이항공 체크인서비스 개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7초

[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태국 타이항공이 한국도심공항에서 체크인서비스를 시작했다.


9일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타이항공은 지난 3일부터 서울 삼성동 한국도심공항에서 체크인서비스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태국 여행객들의 출국이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무역협회의 자회사인 한국도심공항은 이번 타이항공을 포함해 현재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싱가포르항공·카타르항공·에어캐나다·필리핀항공·제주항공 등 총 8개 항공사의 체크인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도심공항에서는 인천-푸껫(TG655)편을 제외한 모든 인천발 항공편의 체크인이 가능하다. 운영시간은 오전 5:10(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오전 5:20)부터 오후 6:30까지다. 인천 국제선의 경우 출발 3시간 전까지 탑승수속을 마쳐야 한다.




박민규 기자 yushi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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