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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오르는 신시장 브라질을 공략하라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0초

[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한국무역협회는 브라질 리오그란데도술주 개발은행과 함께 오는 1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한국 중소기업의 중남미 지역 무역·투자진출 전략 세미나를 연다고 밝혔다.


무역협회가 지난달 파견한 브라질·콜롬비아 등 중남미 무역투자사절단의 후속 사업으로 마련된 이번 세미나에서는 마르첼로 로페스 리오그란데도술주 개발은행장이 직접 연사로 나서 브라질 시장 진출 필수지식 및 투자 인센티브·세금 제도 등을 소개한다. 또한 최근 한국 기업의 브라질 투자 성공사례를 통해 실질적인 조언도 제공한다.


장호근 무역협회 해외마케팅지원본부장은 "5억여명에 달하는 소비인구 규모와 연평균 6%의 성장률을 자랑하는 중남미 시장의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며 "브라질 현지 금융인이 생생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하는 이번 세미나는 국내 무역업계의 중남미 시장 진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민규 기자 yushi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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