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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화순·강진 파프리카 수출단지 대상 컨설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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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보라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광주전남지사(지사장 성창현)는 10일부터 14일까지 네덜란드 파프리카 재배전문가를 초청하여 도내 파프리카 수출농가를 대상으로 수출컨설팅을 실시한다.


aT는 국내 최대 채소류 수출품목인 파프리카의 품질향상 및 수확량 증대와 선진농업국인 네덜란드의 최첨단 시설원예 환경제어 기술습득,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화순 도곡파프리카영농조합 및 강진 농업회사법인탐진들 수출단지 소속농가를 대상으로 현장밀착 및 집합컨설팅을 실시한다.

이번에 초청한 존 반 위거덴은 네덜란드 Wingerden Horticultural consulting Advise사의 전문 컨설턴트로 고품위 파프리카 재배방법과 재배 핵심기술, 시설원예 환경제어방법, 네덜란드 파프리카 재배방법 등에 대해서 현장방문과 집합교육을 통해 컨설팅 한다.


도곡파프리카영농조합과 농업회사법인탐진들은 우리나라 대표적인 파프리카 재배 수출단지로 2011년도 각각 220만불 수출하였으며 올해 11월 현재까지 170만불, 390만불 수출하고 있다.

성창현 지사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해외전문가를 초청하여 우리농산물의 수출경쟁력 강화와 농가 소득향상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보라 기자 bora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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