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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 그룹 다비치의 이해리와 더씨야 멤버들이 지하철 이용 인증샷을 공개했다.
이해리와 더씨야는 KBS2 '뮤직뱅크'에서 더씨야의 첫 미니앨범 '러브 유(LOVE U)'의 타이틀 곡 '독약'의 컴백무대를 소화한 후 지하철을 이용, 연습실로 이동했다. 연이은 대설 주의보 때문이었다.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에 따르면 이해리가 지하철 이용을 제안했다. 그는 "더씨야 동생들과 오랜만에 지하철로 이동하게 돼 새롭다. '뮤직뱅크' 무대에 대해 이야기도 많이 나누며 즐겁게 이동했다"고 전했다.
이제 막 데뷔를 한 더씨야는 "지금도 지하철을 이용하고 있는데 이해리 선배님과 함께 하는 것이 신기하다"고 말했다.
한편 더씨야의 '독약'은 멜론 3위, 소리바다 2위, 벅스 2위, 다음뮤직 3위 등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에서 상위권에 랭크됐다. 더씨야는 "많이 들어주시고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하다. 더욱 열심히 하는 더씨야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이금준 기자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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