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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지법 쓴단 '허경영 총재' 요즘 뜸하더니만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7초

축지법 쓴단 '허경영 총재' 요즘 뜸하더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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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지법을 쓸 수 있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던 '허본좌' 허경영이 전남 여수에서 마라톤 대회에 참가할 것으로 보인다.


8일 여수마라톤대회 사무국에 따르면 공중부양, 축지법, 투시, IQ 430 등 각종 능력을 자랑했던 허경영 본좌엔터테인먼트 대표(민주공화당 총재)가 내년 1월6일 여수엑스포장 내에서 열리는 '세계 4대 미항 제8회 여수마라톤대회'에 참가키로 했다.

허 총재는 대회 개회식에서 인사말과 간단한 허경영 체조 스트레칭을 지도한 뒤 풀코스와 하프코스, 10㎞코스 출발 축포 신호 버튼을 누른다.


또 5㎞ 종목에는 직접 달림이로 참석해 출발 세레모니도 연출한다.

허 총재는 완주하지 않고 50~100m를 참가자들과 함께 뛴다. 이후 약 1시간 동안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팬사인회와 포토타임 등도 진행한다.


여수마라톤 대회는 새해 전국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정식 대회로 매년 6000여 명의 마라톤 동호인들과 동반가족 4000여 명이 참석하고 하고 있다.


한편 당일 행사가 열리는 여수엑스포장에 입장하려면 마라톤대회에 참가 신청해야 한다. 참가신청은 14일까지 인터넷 홈페이지(www.ysmarathon.co.kr)를 통해서 가능하다.


김보라 기자 bora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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