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목인 기자]7일 일본 도쿄주식시장이 혼조세로 마감했다. 미국 고용지표가 상승할 것이란 기대감에 장초반 상승세를 이끌었지만 미국 재정절벽에 대한 우려와 일본 총선에 대한 불안감이 작용하며 상승폭을 제한했다.
이날 닛케이225지수는 전일대비 0.19% 하락한 9527.39에, 토픽스지수는 0.19% 오른 790.24에 거래를 마쳤다.
소프트뱅크와 KDDI가 각각 2.1%, 3% 하락했고 NTT도모코는 3.5% 상승했다. 모건스탠리가 투자 의견을 상향조정한 미쓰이스미토모 파이낸셜은 1.92% 올랐다.
조목인 기자 cmi0724@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