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에리트베이직이 대기업 경쟁사의 사업철수 소식에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7일 오전11시 에리트베이직은 전날보다 80원(3.49%) 오른 2370원을 기록 중이다.
이는 경쟁사인 SK네트웍스가 중소기업과 동반성장을 위해 '스마트(SMART)' 학생복 사업에서 철수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반사이익을 볼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감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날 SK네트웍스 측은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을 위해 ‘스마트(SMART)’ 학생복 사업을 ㈜스마트F&D에 매각했다고 밝혔다.
구채은 기자 fakt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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