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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트랙아시아, CJ오쇼핑과 큐레이션 커머스 사업 추진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3초

[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IT신생기업 양성(스타트업 인큐베이팅) 회사 패스트트랙아시아는 CJ오쇼핑과 사업 제휴을 맺고 큐레이션 분야에서 신개념 커머스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고 7일 밝혔다. 큐레이션 커머스는 특정 분야 전문가가 추천하는 한정된 상품만 선보이는 전자상거래 형태를 말한다.


패스트트랙아시아는 내년 초 셀렙 기반의 새로운 커머스 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사업은 패스트트랙아시아의 2차 CEO 프로그램을 통해 선발된 이승준 대표(31)와 이창훈씨(31)가 맡는다.


이 대표는 아이리버 전략상품기획팀, 이지스엔터프라이즈 신사업기획팀을 거치며 온라인 기반 다양한 신규 프로젝트를 진두지휘해왔다.


패스트트랙아시아 관계자는 "이승준 대표는 다양한 신사업 프로젝트를 총괄하며 사업 전반에 걸친 풍부한 경험과 스타트업 성공의 핵심인 차별화된 고객 가치 창출, 빠른 실행력을 동시에 갖췄다"며 "CJ오쇼핑과 협업을 통해 웹·모바일 기반의 커머스 분야에서 새로운 모델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박혜정 기자 park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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