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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우치' 전우치, 실수로 날린 장풍에 유이 맞고 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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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우치' 전우치, 실수로 날린 장풍에 유이 맞고 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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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재범 기자]차태현의 도술에 유이가 큰 상처를 입었다.

6일 밤 10시 방송된 KBS2 ‘전우치2’ 6회에선 상선(이재용) 일행 마숙(깁갑수)의 은신처를 급습하는 데 전우치(차태현)가 먼저 쳐들어오면서 벌어지는 장면이 나왔다.


이날 마숙은 무연(유이)에게 율도국의 은광이 그려진 그림을 해독해보라고 재촉했다. 하지만 이때 둥개(신승환)이 쳐들어오면서 상선 일행의 습격을 알린다. 마숙이 무연과 함께 자리를 피하는 와중에 전우치가 들이닥치고 강림(이희준)이 맞선다.

마숙은 “율도국에서 죽었다고 하지 않았나”라며 강림을 나무랐고 강림이 도술로 전우치를 막아섰다.


두 사람이 도술 대결을 펼쳤고, 전우치는 무연을 구하기 위해 다가서다가 실수로 날린 장풍에 무연이 맞게 된다. 전우치의 장풍을 맞은 무연은 기억을 되찾는 듯 묘한 표정을 지었다.


하지만 강림과 마숙의 보호를 받으며 무연은 자리를 피한다.


한편 상선 일행은 마숙이 가지고 도망간 그림의 행방을 찾지 못한 채 발걸음을 돌린다.




김재범 기자 cine517@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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